SK텔레콤 김지현 부사장님의 관련 AI
작성자 정보
- 관리자 작성
- 작성일
컨텐츠 정보
- 17 조회
- 0 추천
- 0 비추천
- 목록
본문
회사 일이라는 것이 빨리 고퀄리티로 처리해내야 하니까 이를 돕는 도구들(리서치, 컨설팅, 각종 협업툴 등..)이 늘어났고, 덕분에 일의 완성도가 더 높아졌다.
그런데, 이제 AI 더 나아가 Agent 덕분에 이젠 아웃소싱이나 굳이 SW를 이용하지 않아도.. 아니 심지어는 함께 일하는 동료와 덜 만나고, 안만나도 될만큼 더 자동화되어 업무 진행 속도를 가속화해주고 있다.
덕분에 더 빨리 더 많은 일들을 더 잘 해내면서 되려 여유는 더 없어지고 잠깐씩 보던 하늘, 엉뚱한 기사, 삼천포로 빠지게 만드는 수다도 사라져가고 있다. 그렇다보니 세렌디피티, 우연한 뜻밖의 발견을 하게 될 기회도 사라지고 있다.
'쇼핑을 하러 가서 오직 사려는 그 물건 하나만 바로 골라 후다닥 매장을 나오는 것 vs 잠깐 이 물건도 보고 저 물건도 보면서 커피도 한 잔하고, 아이스크림도 먹고 그러던 여유와 새로운 발견의 기회가 사라지게 될 수 있는 것과 같다.'
사전을 뒤적거리며 단어를 찾다가 우연히 이런 단어, 저런 문장을 보면서 이런저런 상식도 얻고 배움의 즐거움도 얻었던 그런 여유로움이 사라지고 있다.
10년 후 즈음이면, 그런 여유로움의 경험이나 가치가 마치 3.5인치 디스켓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것처럼 당연히 몰라도 되는 것이 될까.. 그 여유로움 마저도 AI가 찾아줄까.. 아님 다른 곳에서 세렌디피티를 찾게 될까.
관련자료
-
다음
댓글 0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




